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이 롱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카이저라이히]] 시리즈에서는 롱이 암살되지 않고 1936년 대선에 출마한다. 다만 이쪽 세계에서는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재선에 반발해서 [[민주당(미국)|민주당]]을 탈당한 뒤 남부 중심의 극좌-극우 국민대중주의 정당인 미국제일당(AFP)을 창당한 상태.[* [[Hearts of Iron]] 모드마다 묘사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개 극좌-극우 포괄정당이나 파시스트 정당에 소속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실제로 롱은 정치적으로는 진보적이였다지만 동시에 극우 성향의 종교인이자 정치인인 [[제럴드 L. K. 스미스]]와 협력하는 등 파시스트적인 면모를 보였기 때문.] 대선에서 휴이 롱이 낙선된 뒤 연방정부가 사회주의자와 연정을 맺거나[* 롱과 연정할 경우 반대로 사회주의자들이 내전을 일으킨다.] 롱과 리드 둘 중 하나가 당선되었다가 맥아더에게 쿠데타로 쫓겨날 경우 미국 남부 주들이 연합한 미연합국(AUS, American Union State)을 세우고 내전을 일으키게 된다. [[위 해피 퓨]]는 현실 역사와 반대로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암살당하고 휴이 롱이 당선된 세계관이다. 롱의 삶을 모티브로 한 모두가 왕의 부하들(All the King's Men)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는데 [[1949년]]과 [[2006년]]에 영화화 되었다. 1949년 작은 1950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고, 2006년 작에서는 [[숀 펜]]이 롱을 모티브로 삼은 윌리 스타크 역으로 출연한다. [[랜디 뉴먼]]이 휴이 롱의 입장에서 쓴 곡으로 [[Kingfish]]가 있다. 소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에서도 외전에서 암살당하지 않고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같은 작가의 다른 소설인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대공황 이후의 혼란 상황에서 코카인을 밀수하는 [[쿠 클럭스 클랜|KKK단]]과 연계하여 사병 육성에 이용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러나 맥아더와 루스벨트보다는 낫다는 이유[* 이 소설의 [[더글러스 맥아더]]는 공산당의 암약을 막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9.11 테러|여객기를 들이박는]] 자작극을 통해 군정을 연장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종래에는 롱을 암살하려고까지 하다가 방탄조끼를 입고 살아남은 롱에게 실각한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관련된 일부 노조위원장들이 소련의 스파이여서 후버가 용납할 수 없었다.]로 그의 비리는 [[존 에드거 후버]]에게 묻히게 되어 주방위군을 이끌고 맥아더와의 내전을 벌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소설이 원래 좀 캡사이신 맛으로 유명하다.] 소설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에서는 미국이 1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아 독일제국이 붕괴되지 않고 휴전협정을 맺은 세계관의 미국에서 후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무리하게 캐나다 침공을 명령,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이에 반발해 반전운동을 하다가 총에 맞지만 죽진 않고 살아남는다. 이때 후버가 뒷목을 잡는 걸로 봐서는 후버의 지시는 아니었던 듯. 하지만 후버는 암살 배후로 지목되어 곤욕을 치른다. 주인공 루이스 제독의 활약으로 동맹인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제해권을 빼앗기고, 일본, 독일, 영국의 연합군이 루이스 제독의 지휘 하에 태평양과 대서양에서의 함대결전으로 미 해군을 괴멸시키자 후버와 협상을 통해 어떻게든 전쟁 책임을 맥아더에게 덮어씌우고 종전 결의안을 통과시키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맥아더의 쿠데타로 은신하는 처지가 된다. 영국,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연합함대와 벌어진 마지막 함대결전에서의 완패 후 미국이 항복한 뒤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후 일본이 폭주하면서 미국의 내전을 부추기자 일본을 불편하게 보던 루이스 제독과 처칠의 도움을 받아 내란을 일으킨 서부를 진압한다. 언제나 으르렁대는 어니스트 킹과 주인공이 백악관 지하 회의실에서 감정이 격해져 권총을 빼드는 사건까지 벌어지자[* 어니스트 킹이 시건방진 태도로 회의 중 시비를 걸다가 좋게 좋게 가려던 루이스 제독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바람에 루이스가 빡쳐서 선배님 곁으로 가고 싶냐고 고함을 지르고, 제독들과 부관, 호위병들 및 참모진이 권총을 서로에게 겨누는 개판이 되었다. 사실 이건 누가 봐도 어니스트 킹이 잘못한 것이, 이전에 적대관계였더라도 상대는 동맹국의 전쟁영웅이며 외교 사절 임무를 병행하고 있는 상대다, 그런 상대를 긁으며 전대장 시절 미 해군 순양전함전대에게 요함을 잃고 기함만 간신히 빼서 탈출해야 했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시비를 건 건 빼도박도 못하고 킹의 잘못, 물론 그 뒤로 루이스 제독이 칼을 갈다가 새로 편성한 함대를 이끌고 킹의 선배 장성들을 모조리 대서양과 태평양 물귀신으로 만들어버리기는 했지만, 루이스 제독이 자신의 책임 하에 있던 주력함을 완전히 상실한 건 평생을 통틀어 그때가 유일했을 뿐 아니라 친한 선배인 터이거의 함장이 루이스라도 살아남으라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루이스의 기함인 리펄스를 살려보낸 것인데(당시 화력의 차이도 영국군 측은 각각 15인치급 1척에 13.5인치급 구형함 1척, 미 해군은 16인치급인 최신형 순양전함 2척을 동원한 데다 영국 해군은 수개월 간의 통상파괴전으로 인해 피로가 극대화된 데다 미 해군의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2척의 기습을 당하고도 역으로 격침시키기까지 하면서 불리한 전력으로 아득바득 버텨 왔기에 함선 자체의 손상도 묵과할 수준이 아니었지만 막 태평양 함대에서 차출되어 파나마에서 보급을 끝마친 미 해군은 그런 문제도 없었다. 이건 루이스 제독이 아닌 누가 와도 방법이 없었고 애초에 현장에서 더 이상 작전 수행이 어렵다고 외쳐대는데도 파나마 운하를 봉쇄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댄 처칠이 문제였지만, 이 문제로 루이스는 1심에서 무죄를 받기는 했지만 군사재판까지 끌려나갔다.) 트라우마가 안 남는 게 이상한 일이다, 루이스 제독의 행동이 누가 봐도 외교적 결례에 해당함에도 그냥 넘어간 것도 킹이 먼저 가만히 있던 상대에게 따귀를 날린 셈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 몸을 날려 둘 사이를 가로막아 가며 중재하는 등 바람 잘 날이 없다. 그나마 정치력을 발휘해 미국에 걸린 군비제한 해소는 물론 영국과 일본의 대리전으로 번진 미국 내전을 핑계로 배상함으로 뜯긴 군함들을 전부 도로 받아오고, 내전을 종식시키는 등 배상금 문제와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직접적인 인적, 물적 피해를 제외하고는 모든 상황을 전쟁 이전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기까지 했으므로 후대에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을 듯. 이후 미국은 전쟁 패배의 상처를 이겨내고 요크타운급, 에식스급 항공모함들을 찍어내고 영국, 독일 등과 연합해 일본 제국에게 복수의 칼을 들이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